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부르크 SV (문단 편집) == 팀 위상 ==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외부에서의 위상보다 독일 내에서의 위상이 많이 높은 팀이다. 독일 내에서의 위상은 [[FC 바이에른 뮌헨]]에 버금가며, [[SV 베르더 브레멘]]과 함께 북독일의 자존심으로 손꼽히는 팀이다.[* 그렇기 때문에 HSV는 바이에른과의 라이벌 의식도 강하지만 베르더에 대한 라이벌 의식도 정말 장난이 아니다.] 1919년 이래로 줄곧 1부 리그에서만 활동해왔으며 '''2017-18 시즌 종료 전까지는 분데스리가에 참가한 적이 있는 모든 클럽들 중에서 전 시즌 개근 기록을 가지고 있었던 유일한 클럽'''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조차도 원년 참여를 못하고 리그 출범 2년 뒤에 합류한 걸 감안하면 상당한 기록이다. 2022-23 시즌은 분데스리가 출범 이후 60번째 시즌인데 분데스리가에는 모든 시즌에 참가한 팀이 없다. 바이에른 뮌헨 조차 같은 뮌헨을 연고로 한 지역 라이벌인 TSV 1860 뮌헨이 오베르리가 우승을 거둠에 따라 (독일 축구협회의 결정으로 같은 연고지의 2팀을 1부 리그에 넣는 것을 거부함) 다다음 시즌에서야 참가를 할 수 있었고, 분데스리가 출범 원년 멤버들 모두 강등 당한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리그 내에서의 성적도 좋은 편으로, 1부 리그를 유지했던 2017-18시즌 기준으로 역대 분데스리가 승점 3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2017-18시즌 기준으로 2위가 베르더 브레멘(2771점), 3위가 함부르크(2733점), 4위가 도르트문트(2730점)였다가, 함부르크의 강등과 브레멘의 부진으로 도르트문트가 2위로 올라섰다. 2021-22시즌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누적 승점 3위가 베르더 브레멘(2886점), 4위가 함부르크(2733점), 5위는 [[VfB 슈투트가르트]](2732점), 6위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2716점)인데, 2022-23시즌 9라운드 기준으로 슈투트가르트가 함부르크를 역전했고, 묀헨글라트바흐 역시 13라운드를 기준으로 함부르크의 누적 승점을 넘어섬에 따라 역대 누점 승점 6위로 뒤쳐지게 되었다. 다만 누적승점 7위 샬케04(22-23시즌 종료 2563점)와 8위 프랑크푸르트(22-23시즌 종료 2488점)와의 격차는 제법 있으므로 당분간 누적승점 변동은 없을 듯 하다. 분데스리가 누적승점에 대한 자료는 [[https://www.fussballdaten.de/bundesliga/ewige-tabelle/]] 참고.] 이 기록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느끼는지 구장과 홈페이지에 분데스리가에 머무른 시간을 표시하는 시계가 걸려 있었다. 그러나 2018년 5월 결국 강등이 확정되며 시계는 구단 창단(1887년 9월 29일)부터 날짜를 세는 시계로 곧바로 바뀌었는데, 함부르크보다 역사에서 앞서는 [[VfL 보훔]](1848년 7월 26일 창단),[[TSV 1860 뮌헨]](팀 명칭처럼 1860년 5월 17일 창단)등도 있다보니 함부르크가 독일에서 역사가 가장 긴 클럽이 아니기 때문에 이 역시도 상당히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결국 18-19 시즌 종료와 함께 함부르크 측에서는 시계를 철거하였다. 독일 제 2의 도시인 [[함부르크]]가 연고지이기에 열정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는다. 그 성원을 바탕으로 2000년대 들어서 한 때 [[다니엘 반부이텐|다니엘 판바위턴]],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등을 앞세워서 중위권 팀에서 탈피하여 [[UEFA 챔피언스 리그]]에도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특히 이 당시 다수의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선수들이 중용되어 네덜란드 커넥션을 이루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면서 판데르파르트는 [[레알 마드리드 CF]]로, 판바위턴은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었고, 그 후로 다시 중위권 정도로 전락하여 [[UEFA 유로파 리그]]나 간간히 나가는 팀이 되었다. 한국 야구의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 야구의 [[한신 타이거즈]]와 비슷한 느낌이 있다. 성원에 비해 성적이 잘 안 나오는 것과, 자국 제 2의 도시가 본거지인 것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